] 한샘(대표 김유진)이 시니어 케어 전문기업 케어링(주)(대표 김태성)과 시니어 주거 공간에 특화된 제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빠르게 성장 중인 시니어 하우징 시장에 대한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2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케어링스테이 레이크점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이승준 한샘 이사와 김태성 케어링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시니어 주거 공간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해 12월 말을 기점으로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들었고, 국내 실버산업 규모도 2020년 72조원에서 2030년에는 168조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니어 하우징에 대한 수요 역시 빠른 속도로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니어의 휴식과 주거 편의성을 고려한 공간에 대해 연구하고 시니어 주거 전용 가구 및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개발에 협력할 계획이다. 양사가 개발한 제품은 케어링의 도심형 유료 양로시설인 ‘케어링스테이’와 프리미엄 요양원인 ‘케어링빌리지’ 등 시니어 하우징 사업 전반에 적용할 예정이다.
한샘은 국내 주거환경 변화를 주도하며, 품질안전과 친환경 가구 및 인테리어 자재·마감재 등 주거 공간에 대한 노하우와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
NOTICE
케어링스테이 , 1호점 수원화성레이크점 3월 오픈
2025.07.09
시니어 케어 전문 기업 케어링이 지난 18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도심형 유료양로시설인 케어링스테이 1호점의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김태성 케어링 대표를 비롯해 인태근 리드, 김재원 기린건설 회장, 나윤채 한국장기요양기관지역협회연합 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태성 대표는 축사를 통해 “그동안 직영 운영으로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온 케어링만의 차별화된 시니어 케어 노하우를 시니어하우징에 접목해 어르신들이 내 집처럼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가겠다”며 “향후 시니어하우징 관점에서 돌봄 서비스 퀄리티를 높이고 입주자들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나윤채 한국장기요양기관지역협회연합 회장은 축사에서 “우리나라가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지만 시니어가 선택할 수 있는 주거 공간의 다양성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풍부한 시니어 케어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케어링이 시니어 주거 환경의 선택지를 넓히고 이정표를 제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케어링스테이 1호점인 레이크점은 경기도 화성시 송산동 일원에 지하 1층~지상 4층, 총 52세대 규모로 조성됐다.
입주자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 지원을 위해 전담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돌봄 전문가들이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24시간 응급 대응, 입주자의 건강 관리와 활력 증진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케어링은 시니어 주거 공간에 특화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홈 인테리어 전문 기업 한샘과 시니어의 휴식과 주거 편의성을 고려한 가구 및 사물인터넷(IoT) 스마트홈 솔루션 개발에 협력하고 있다. 또한 카카오헬스케어와 입주자 대상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케어링은 이러한 제품 및 서비스를 도심형 유료양로시설인 케어링스테이와 프리미엄 요양원인 케어링빌리지 등 시니어하우징 사업 전반에 적용해 입주자들의 안전과 편의성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오는 3월 경기도 평촌에 케어링빌리지를 선보이고 연내 포천, 별내 등에 케어링스테이 5호점까지 오픈할 계획이다.
NOTICE
케어링 스테이 8월 입주 혜택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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